넌내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논g9! 넌 이제 내꺼다. G9를 접한지도 하루가 되가고 조그만게 알차게 기능들이 쏙쏙 들어가 있다. 조리개우선모드, 메뉴얼모드, 컬러액센트모드, 접사, 등등 기능들이 너무 많아 다 사용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메뉴얼을 읽어보려고 꺼내려는순간 메뉴얼 두께가 어마어마하다. 거의 300페이지에 육박하는 기능들이 뺴곡히 적혀있다. 카메라를 구입하면 메뉴얼 3번 독파는 기본이라던데 앞이 캄캄하다. -_-; 처음구입전 사진을 보고 g9에 반해 이곳저곳 알아보고 픽스딕스에 가서 실제로 처음 g9를 봤을땐 앙증맞은게 너무 이뻤다. 사진만보고 생각했던것 보다 작았다. s5is도 봤었는데 꽤 괜찬은 모델이었다.(저렴한 가격과 기능에 1분동안 물끄러미 바라보기도...-_-a) 내가 g9를 선택한건 디자인도 한목했지만 살짝 dslr도 끌렸지만 첫카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