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거

캐논g9! 넌 이제 내꺼다.


G9를 접한지도 하루가 되가고 조그만게 알차게 기능들이 쏙쏙 들어가 있다.
조리개우선모드, 메뉴얼모드, 컬러액센트모드, 접사, 등등 기능들이 너무 많아 다 사용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메뉴얼을 읽어보려고 꺼내려는순간 메뉴얼 두께가 어마어마하다. 거의 300페이지에 육박하는 기능들이 뺴곡히 적혀있다.
카메라를 구입하면 메뉴얼 3번 독파는 기본이라던데 앞이 캄캄하다. -_-;

처음구입전 사진을 보고 g9에 반해 이곳저곳 알아보고 픽스딕스에 가서 실제로 처음 g9를 봤을땐 앙증맞은게 너무 이뻤다. 사진만보고 생각했던것 보다 작았다.
s5is도 봤었는데 꽤 괜찬은 모델이었다.(저렴한 가격과 기능에 1분동안 물끄러미 바라보기도...-_-a)
내가 g9를 선택한건 디자인도 한목했지만 살짝 dslr도 끌렸지만 첫카메라인만큼 작은사이즈로 언제든 들고다니며 일상을 기록에 남기고 싶었고 사진이 지겨울땐 동영상기능으로 재미를 얻을수 있을꺼 같아서 구매하게되었다. 수동기능으로 어느정도 카메라 공부도 가능할꺼라 믿고 g9를 선택하게되었다.(dslr을 사면 렌즈뽐뿌질이 올껏만같아서도 있었지만...돈부족 ㅜ_ㅜ)

암튼 첫구입한 카메라인만큼 애정있게 g9를 사용해줘야겠다.
열심히 내공을 쌓아서 사진을 많이 찍어야 겠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안좋음]


반응형